이날 이완섭 서산시장, 화천2리 이은경 노인회장, 이강헌 이장 등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기념했다.
화천2리 경로당은 1999년 지어져 낡고 좁은 구조 등으로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3억 2천여만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전체면적 148.23㎡, 약 45평 규모로 지었다.
남녀 방·거실·주방·화장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 복지와 주민 휴식 및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경로당을 개관하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락한 여가생활 공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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