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을지연습은 전시 상황 등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민‧관‧군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위기대응 훈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이에 김맹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을지연습 현장을 방문하여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했다.
김 의장은 “을지연습은 전쟁 뿐만 아니라 대규모 복합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진행되는 을지연습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저작권자 ⓒ 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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