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K-MEC 노동조합 전상 위원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청소년들의 후원 선물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 동행’은 직원 590여 명이 매달 급여에서 5천 원을 기부하고, 사측에서 5천 원을 적립해 어려운 청소년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전상 ㈜K-MEC 노동조합 위원장은 “ 지원받은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펼치는데 값지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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