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서산본부, 잠홍 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20일 잠홍 저수지 일원..폐그물 및 그 외 폐기물 3.5t 수거 실적 올려-

김종돈 기자 | 기사입력 2023/05/21 [11:23]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서산본부, 잠홍 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20일 잠홍 저수지 일원..폐그물 및 그 외 폐기물 3.5t 수거 실적 올려-

김종돈 기자 | 입력 : 2023/05/21 [11:23]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서산본부(회장 김문환)는 20일 잠홍저수지 일원에서 ”폐그물 수거 및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재표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 북부지부 협회장,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시의회 의장, 성일종(서산.태안)국회의원, 김덕규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장, 김도환 법무 법인(효성)자문변호사, 각 기관 단체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짐홍 저수지에는 30년간 저수지 안에 퇴적된 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수질 개선 및 저수지 생태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폐그물 환경정화에는 ▲잠수사 30명 ▲선박 4척 ▲수상 오토바이 5대 ▲제트써프 2대 ▲구조용 드론 3대 ▲사륜오토바이 ▲다목적트레일러2대 등 인원 및 장비가 동원되어 폐그물 수거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잠수사와 회원의 안전을 위해 의료진과 구급차를 대기하는 한편, 수상 환경정화 활동 안전에도 빈틈없이 기했다.

 

폐그물 수거에 참여한 김동식 잠수사(수색팀장)는 ”막상 저수지를 들어가 보니 5cm 앞도 안 보여 손 감각만으로 폐그물을 끌어 올렸으며, 바닥에 쌓인 퇴적물(펄)이 너무 많아 수중정화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심정을 고백했다.

 

김문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잠홍 저수지는 약 30년간 퇴적물과 폐그물 및 수중 쓰레기가 많은 만큼 오늘 폐그물 수거가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임원과 회원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라며“이번 수중 환경정화 활동으로 잠홍 저수지가 이른 시일 내에 원상복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잠홍 저수지에 생태공원이 완공되어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해양구조협회 서산본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잠홍 저수지는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아껴왔던 곳의 하나”라면서 “제가 지난 시장으로 있을 때 주변을 잘 가꿔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해야되겠다 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데크도 만들고 많이 업그레이드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그렇지만 물속에는 30여 년 동안 폐그물과 퇴적물로 인해서 많은 물고기가 어려움에 부닥치고 수질 상태도 나빠진 거로 알고 있다”라며 “오늘 여러분들이 폐그물을 수거함으로 인해서 앞으로 우리 잠홍 저수지가 생태의 다양성 자원으로서 더 유지되면서, 우리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안식처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물 밖과 물속의 환경정화 하는 노력이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해양구조협회 서산본부 회원들이 고생하실 텐데 우리가 그런 부분에 대해 큰 박수를 보내면서, 여러분들이 노력하고 고생한 모든 것이 시민에게 사랑과 행복으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맹호(서산시의회 의장)는 옛 추억으로 살아왔던 시절의 저수지가 누군가에 의해 더럽혀지고 주변 환경까지도 저해하는 요인을 차단할 필요성을 피력했다.

또한“서산시의회는 잠홍 저수지의 개선을 하는데 필요한 부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라며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쿠쿠쿠 2023/05/21 [18:56] 수정 | 삭제
  • 고생많으셨네요.쓰레기량에 너무 놀랐네요.CCTV설치해서 철저히 쓰레기 무단투기를 적발해야겠네요.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