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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키아호텔" 상설뷔페 품평회 기대이상 여론

김종돈 기자 | 기사입력 2023/11/30 [11:28]

"베니키아호텔" 상설뷔페 품평회 기대이상 여론

김종돈 기자 | 입력 : 2023/11/30 [11:28]

◎사진설명 베니키아호텔 상설뷔페에서 초대받은 손님들의 품평회를 하는 모습.

오는 12월 1일 그랜드 오프닝을 추진하고 있는 서산 베니키아호텔(회장 김승제, 주식회사 e스타코 대표이사) 관련, 상설뷔페(buffet) 음식들이 대체로 서산시민들의 입맛에 적격이라는 여론이다.

이와 관련, 호텔 측에서는 28일 지역 인사와 언론인 등 300여 명을 초청하여 상설뷔페 음식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같이 개최한 품평회에서는 호텔측이 제공한총 150여 가지 메뉴들이 코스별로 진열되어 참석자들이 필요한 메뉴를 쉽게 고를 수 있도록 도왔으며, 각각의 메뉴별 베네키아호텔 만의 신선하고 고유한 맛을 선사했다.

 

특히, 이 호텔 김승제 회장이 직접 진두지휘를 하는 가운데 전 직원들이 조용히 살피며 빈접시 치우기 등 청결상태 유지를 철저히 관리했으며, 참석자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김승제 회장은 “박정식(총지배인) 상무이사의 철저한 감독에 따라 전규(총괄 팀장) 조리이사를 중심으로 조리팀 직원들이 서산시민들의 음식문화 수준에 맞게 조리하기 위해 연구노력을 많이 했다.”며, “이번 시식회의 평가 의견을 바탕으로 일류 호텔로서의 고급 음식메뉴들을 저렴하게 제공하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품평회에 참석한 지역인사들은 “일류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서산시민들의 입맛에 맞으며 특별한 맛이었다.”는 의견이었다.

 

박정식 상무이사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요리를 신속하고 특별한 맛으로 제공하기 위해 조리팀을 현재 25명에서 50명으로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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