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20전투비행단, 추석 앞두고 민·군 상생 위한 대민 봉사활동 펼쳐- 음암면 탑곡리 주민 대상 의료 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 -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이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대민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전비는 지난 3일 탑곡1리 마을회관을 찾아 탑곡1~4리 4개 마을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및 농기계 수리 등의 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이날 실시된 봉사활동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이미용, 전기 설비 보수 등 고령의 어르신들을 배려한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쾌적한 마을환경을 위해 인근 도로변 및 성암저수지 등에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해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마을회관을 찾아 20전비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추석을 앞두고 마을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봉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음암면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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