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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대산공장 NCC 나눔봉사회,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에 쌀·위문품 기탁

김종돈 기자 | 기사입력 2021/09/16 [18:10]

LG화학 대산공장 NCC 나눔봉사회,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에 쌀·위문품 기탁

김종돈 기자 | 입력 : 2021/09/16 [18:10]


[서산신문=김종돈 기자] LG화학 대산공장 NCC 나눔봉사회(회장 홍승표)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곡면에 거주하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쌀을 기탁해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지난 14일(화) 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14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20포를 지곡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선수)에 기탁하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학생을 선정하여 학생의 가정에 직접 찾아가 추석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LG화학 대산공장 NCC 나눔봉사회에서는 매년 설·추석 명절을 전후해 지역 저소득층과 한부모, 조손가정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대전에 위치한 금탑전기통신(대표 방성준)에서는 지난 15일(수)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쌀 10kg 100포를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김선수 지곡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LG화학 대산공장 NCC 나눔봉사회와 금탑전기통신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만 이웃 간 온정을 통해 마음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LG화학 대산공장 NCC 나눔봉사회와 금탑전기통신에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상황에 처하고도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긴급지원 대상자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것을 약속하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마을 경로당과 저소득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세대에 명절 위문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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