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회는 서산시 최고품질벼 ‘백옥향’의 재배 확산 및 생산․공급 거점단지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백옥향은 충남농업기술원이 자체개발한 벼로 시는 서산의 프리미엄브랜드 쌀로 키우기 위해 지난 5월 부석면 강당리 일원에 이앙해 재배해왔다.
이날 백옥향 생산 및 육성 시범사업 전반에 걸친 평가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는 최고품질 벼(백옥향) 시범단지 사업현황 설명에 이어 맹정호 서산시장이 벼베기 시연도 했다.
시는 부석면 강당리 일원에 올해부터 2년간 총 4억원의 사업비를 110ha에 투입해 서산지역에 최적화 된 프리미엄 명품 브랜드 쌀 단지를 육성 중에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백옥향을 서산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명품쌀로 만들겠다”며 “맛 좋고 안전한 고품질 프리미엄 쌀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