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위는 연구용역과제의 내실화와 활용 강화를 위해 사전 심의를 수행했고, 향후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과제 결과물을 평가하고 활용·관리할 예정이다.
정책위는 이날 회의에서 의원 연구모임이 제출한 2022년도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제안과제 8건을 심의·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활동 지원의 일반행정 기능 강화 방안 연구(연구모임 대표의원 김명숙) ▲충남 프로야구단 설립 방안 검토에 관한 연구(〃 이종화) ▲충청남도 공·사립유치원 방과 후 과정 운영 실태조사 및 발전 방안모색 연구(〃 홍성현)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스마트폰 과몰입과 게임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지원 방안 연구(〃 전익현) ▲충남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고 방안(〃 방한일)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 현황과 제도 개선방안 연구(〃 김선태) ▲취약계층 먹거리 실태 및 복지 정책 방안 연구(〃 이연희)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계 및 환경 개선방안 연구(〃 신영호)이다.
정책위는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의 이행실태를 점검해 활용도를 높이고, 위원회의 발전방향 제시를 위한 토론회 및 현장답사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의정의 주요현안 정책방향 제시를 위한 연구자문 및 소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자문에 힘쓸 방침이다.
이완식 정책위원장은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결과가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연구용역 수행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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