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호수공원 분수대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는 버스킹공연 ‘거리로 나온 시민예술’은 27일(토) 석린근린공원, 28일(일) 호수공원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에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6월에 관내 전문, 생활예술분야 예술인들을 재단에서 공개 모집하였다. 서산시민들로 구성된 서산 버스킹공연단은 보컬, 플롯, 통기타, 인디음악, 밴드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혜원 서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잠시나마 즐기고 웃음과 활력이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8월 버스킹 공연 △호수공원(20일) △석린근린공원 야외무대(27일) △호수공원(28일) 자세한 공연 일정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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