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지원 프로그램은 연극, 진로 독서 등 각 분야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동암초등학교, 음암초등학교, 운산초등학교, 대철중학교, 음암중학교, 해미중학교, 고북중학교 12개반을 대상으로 진로 독서 강좌 및 연극 강좌를 12월까지 운영한다.
특히 이번 학교지원 강좌는 연극, 독서논술, 진로독서 등 중학교의 진로 연계 프로그램 신청이 많아 해미, 고북, 음암, 운산 지역의 중학생들의 적성과 재능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소질 계발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도서관 윤병훈 관장은 “해미도서관과 함께하는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책을 통해 사회적, 정서적, 교육적으로 성장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