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주간 기간에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집중적인 학생·학부모 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경계존중·관계증진·인터넷 중독예방·감정표현·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담주간은 총 9개교 20학급 390여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학대, 방임 등 가정 내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여 행복한 학교 및 가정생활을 유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완택 교육장은 “상담 주간을 통해 부적응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 위기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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