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우현)는 16일, 천안시 두정동에 위치한 ‘지안유통(우리동네신약사)’(대표 신민경, 이경수)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자 또는 기업 및 단체, 가족 등을 위해 기념현판을 제공하는 초록우산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안유통은 온라인 ‘우리동네신약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의약외품 유통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고, 매달 수익금의 10%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후원 하고 있다. 2024년 후원금 누적금액은 356만원에 달한다.
이경수, 신민경 대표는 “부부로서 가정을 꾸리고 두 아이를 낳고부터 어려운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아이들이 행복해야 세상이 행복해지기에 초록우산을 통해 아이들을 돕고 싶고, 앞으로도 열심히 일해 수익금 기부를 늘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이경수 대표는 “우리동네신약사를 찾는 고객들이 초록우산 나눔 소식을 통해 내가 구매한 금액 일부가 좋은 일에 쓰이는 것을 알고 함께 기분이 좋길 바라며, 한편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초록우산과 동참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우현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장은 “수익금의 10%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초록빛 능력을 펼쳐주신 지안유통(우리동네신약사)에 감사하다. 초록우산이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후원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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