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부터 분기마다 70~90만원 상당의 물품을 나비냉장고에 기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밖에도 (사)수석산업단지운영협의회(회장 강희곤)에서 매월10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래 위원장과 익명의 개인후원자가 매월 각5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 주고 있으며, 수석1통에서 친환경채소를 재배하는 이학주씨가 월 2회 이상 쌈채소를, 서산성봉학교 학교기업 징검다리 별솔카페‘서평지점’에서 11만원 상당의 드립커피팩 & 커피콩빵을, 수석동체육회이사 서현석씨가 과일을, 서산산림조합장 김원균과 수석동노인회분회(회장 김하수)에서 각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나비냉장고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유창환 수석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해보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나눔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 기부문화 조성과 함께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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